삼행시

연두빛사월

광인일기 2008. 4. 7. 17:20

연.....연보라빛그리움을 가슴에담고

두.....두견새 우는밤을 지새웁니다

빛.....빛잃은 별과같은 님의마음은

사.....사그라진 불꽃같이 싸늘하건만

월.....월광만은 나를 지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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