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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을 보며

길위를 뒹구는 낙엽이 많아지다보니공연히 나무위를 보게된다.나무가지에 달려있는 잎이 많은지 가지에 달린 잎이 더많은지 궁금해져서.쓸데없는 호기심일까?계절이 깊어감을 알기위해서 일까?바람도 제법 서늘한 기운을 품고 불어오고거기에 더해서 비소식도 들려온다.처량한 가을비가 내릴 모양이다.가을이 깊어간다.겨울이 두려운 사람들을 외면 하면서 가을이 점점 깊어만 간다.수은주는 아래쪽을 향하고마음도 함께 하려한다.저 나무잎들 다 떨어지고 나면 헐벗은 가지를 때리는 찬바람이 얇팍한 가슴팍을 파고 들거다.또한번의 가을은 깊어만 가고북망은 점점 가까워진다.

삶속에서 2026.10.20

부끄러움

하루가 더하면 더할수록 이재명에 대한 실망은 절망이되고 절망에서 벗어날 방법이 있는지도 모르겠다.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내가 믿고 지지했던 사람이 이런 사람이었던가 하는 회한 과 혼란속에서 사회에 대한 관심마저 떨어지고 있다.김어준 같은 사람은 이재명의 실패가 진보진영의 위기라 협박하며 어쩌면 비판속 지지라도 해주기를 바라며 방송을 하는것같다.왜 꼭 지금의 민주당 이어야 하는가? 현재의 상태로 본다면 민주당은 기존의 가치를 배제하고 권력만 추구하는 그저그런 보수아류의 당이 되어가고있는데 그리고 당내에서 개혁을 원하는 세력은 미약해서 당을 다시 가치를 기반으로한 정당으로 되돌리기에는 수십년은 걸릴것 같은데.진보로 위장한 세력들이 잠식한 민주당에 희망은 없는거 같은데.대통령하나 잘못 뽑아놓은 대가는 엄청..

삶속에서 202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