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누구도 피할수 없는 것이 세월이요 나이를 먹는것이듯이 올해도 어김없이 구정은 설날이라는 이름으로 우리곁에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매년 그래왔듯이 음식을 하고 새옷도 준비하고 선물도 준비해서 온가족들이 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서로 덕담도주고 받았습니다. 나의 어머니는 올.. 삶속에서 2008.02.09
희망 저 비개이고나면 눅눅한 포도를 헤치고 이곳을 떠나 너에게로 가련만 넌 저 포도위로 내게 다가올수있으련가 저비개이면 내마음속 깊이 움추린 파란 새싹돋아 무럭무럭 자랄수 있을까 저비 그치고나면 푸른 새싹 고개 치들어 붉은 태양속으로 파고 들련가 저비 그치고 나면 나 다시살련가 --------------.. 내 작은 마음 2008.02.09
마음의 절제 중----정인보---- 온몸에 더러운 것만 잔뜩 채워가지고 그래도 남의 눈을 가리려는 무리야 말로 살아서 산것이 아니다. 그러니 제일을 남이 알까 보아서 속이려 하는 것도 오히려 실낱만한 무엇이 있는 연고다 지금으로 보면 남이 알까보아하는 그것조차 아울러 옛날일이 아닐까한다. ----------------타인을 속이려고 하는.. 좋은글 2008.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