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이라는 비상계엄, 친위구데타를 통해 국가를, 민주공화정을 파괴 하려한 내란의 처리 과정을 집구석에서 뉴스를 통해 지켜보며 불안속에 참고 또참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그가운데 힘을 주는 일들이 사이사이 있어서 그나마 지금까지 불안이 잠깐씩 해소되며 현상을 유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탄핵이 가결 되고김용현을 비롯한 공범들이 구속 기소 되는것을 바라보며그리고 법원에서 윤석열의 체포영장이 발부되는것을 바라보며.오늘 체포영장 집행이 중지되는 사태를 바라보며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체포영장 집행과정에서 공수처와 경호처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일어나면 어떻하나.탄핵을 반대하는 극우 사이코들과 탄핵을 찬성하고 조속히 윤석열을 체포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평범한 시민들과의 충돌이 발생하면 어떻하나.그리고 이러한 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