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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한계

계엄이라는 비상계엄, 친위구데타를 통해 국가를, 민주공화정을 파괴 하려한 내란의 처리 과정을 집구석에서 뉴스를 통해 지켜보며 불안속에 참고 또참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그가운데 힘을 주는 일들이 사이사이 있어서 그나마 지금까지 불안이 잠깐씩 해소되며 현상을 유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탄핵이 가결 되고김용현을 비롯한 공범들이 구속 기소 되는것을 바라보며그리고 법원에서 윤석열의 체포영장이 발부되는것을 바라보며.오늘 체포영장 집행이 중지되는 사태를 바라보며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체포영장 집행과정에서 공수처와 경호처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일어나면 어떻하나.탄핵을 반대하는 극우 사이코들과 탄핵을 찬성하고 조속히 윤석열을 체포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평범한 시민들과의 충돌이 발생하면 어떻하나.그리고 이러한 충돌..

삶속에서 2025.01.03

똥통에서

온나라가 윤석열이 싸지른 똥통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다.친위 쿠데타로 박정희의 길을 따르려 했을지 모를 윤석열이 쿠데타 실패후 보이는 태도를 바라보는 마음이 평안치는 않다.윤석열이가 저지른 죄를 차치하고 그이후의 행태를 보면 조소를 보내지 않을수 없게 된다.검경 공수처의 출석요구에 이런저런 궤변을 늘어 놓으며 불응하다 법원의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극우지지자들을 동원하는듯한 메시지를 내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있다.여당이라는 국민의힘과 윤석열이 뽑아 놓은 정부관료 기관장들도 미적대며 내란사태의 마무리를 방해하는 행동들을 하며 똥통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일국의 대통령이란 자가 사법부의 판단을 무시하며계속 똥을 싸지르고 있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을까.우습다.일국의 대통령 이라는 자가 국가의 혼란을 피할수..

삶속에서 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