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에서

똥통에서

광인일기 2025. 1. 2. 17:34

온나라가 윤석열이 싸지른 똥통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다.

친위 쿠데타로 박정희의 길을 따르려 했을지 모를 윤석열이 쿠데타 실패후 보이는 태도를 바라보는 마음이 평안치는 않다.
윤석열이가 저지른 죄를 차치하고 그이후의 행태를 보면 조소를 보내지 않을수 없게 된다.

검경 공수처의 출석요구에 이런저런 궤변을 늘어 놓으며 불응하다 법원의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극우지지자들을 동원하는듯한 메시지를 내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있다.

여당이라는 국민의힘과 윤석열이 뽑아 놓은 정부관료 기관장들도 미적대며 내란사태의 마무리를 방해하는 행동들을 하며  똥통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

일국의 대통령이란 자가 사법부의 판단을 무시하며
계속 똥을 싸지르고 있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을까.

우습다.
일국의 대통령 이라는 자가 국가의 혼란을 피할수 있도록 진즉에 하야하는것이 최선일것을 법집행에는 당당히 따르는 모습을 보이는것이 지지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일텐데 비굴하게 체포를 피하려 지지자를 결집시키고 여론 플레이를 하고 있으니 얼마나 창피한 일인가.
윤석열이 싸지른 똥통에서 국민의힘과 지지자 들은 빨리 빠져나와야 한다.

안철수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윤석열을 찍은 손가락을 자르고 싶을거라던.

똥통이 깨져야 한다.
그래야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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