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에서

비극

광인일기 2025. 1. 6. 16:17

작금의 사태를 보면서 비참함만 느끼게된다.

노비정신이 충만해 왕을 지켜야 한다고 설치는 태극기 부대를 바라보며 무식하면 용감하다 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서는 경호처와 국민의힘을 바라보며 이나라가 윤석열 김건희 왕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것은 왜일까?

한덕수 최상목과 장관들을 바라보며 그들이 충성을 다하는 사람은 국민일까 아니면 임명권자인 윤석열 김건희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체포영장하나 집행 못하면서 수사권한이 있다 주장하던 검,경 공수처는 무슨 권한을 말하던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12.3 내란사태를 통해 보수라 말하는 뿌리깊은 괴물들의 인식은 언제라도 총칼을 앞세워 국민을 탄압할수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부 검,경 공수처 장관등 정부 고위직에 자리한 괴물들이 때로는 권한을 주장하며 때로는 위법을 주장하며 국익을 말하며 조직적으로 내란수사를 방해하고 있다.

보수라 말하는 괴물들을 척살하여 제거해 버리지 않으면 이나라는 정상적으로 작동할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나라는 하류국가로 추락하는 암담한 길을 걷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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