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genio Montale
너는나의 나중이다
내아들이란 말이다.
넌 날 쫓아내고 없애버려야 한다.
자 보아라
난 울고 있구나
나를 탓해다오
너보다 쓸모없는 이아비의 소원을 외면하지 말아라
얘야 제발 내말을 들어다오.
----------------무슨말이 필요할까? 아들에게 후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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