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타향에서온소녀 중----실러--------

광인일기 2008. 3. 9. 00:16

Schiller Friedrich Von

 

소녀가 있는곳에 기쁨이 뒤따랐고

사람들도 그마음 너그러워 졌었네,

하지만 소녀가 지닌 높은 위엄도

그녀를 희롱할 엄두조차 허락치 않았네

 

---------- 시의 한구절이다. 왜이부분만을 노트에 적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당시에 이구절이 가슴에 와 닿았으리라.

               아름다움은 숭배의 대상에 까지 이를수있다.

               하지만 아름다움이라는 것이 외모에서만 나온다고 생각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생각이다

               아름답지만 정이 안가는사람들도 많이볼수있다.

               마음과 행동 까지도 아름다울때 그아름다움은

               최고의 찬사를 받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