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에서
보고싶다 말하고 싶은데
그립다 말하고 싶은데
말하지 못하는 아픔이 있다.
그렇게 사람들은 살아 가는가 보다.
때로는 할말도 못한채
때로는 아픈가슴 달래가면서
그렇게 세상길을 가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