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가있는길 어제밤에 하늘이 깨질듯하던 굉음도 하늘을 찢는듯하던 섬광도 이아침을 위함인가 아침 깨끗한 길이 눈앞에 펼쳐지고 길옆에 키작은 채송화가 내눈길을 잡아끈다. 노란색 붉은색 언제라도 집안 화단에서 볼수있던 앉은뱅이 같은꽃 그작음 속에서도 아름다움은 볼수있다. 산책길을 걷다가 신호등앞.. 삶속에서 2008.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