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먹으며 와우정사를 떠나며 손위동서는 닭백숙을 먹으러 가자고 하며 핸들을 잡고 음악을 틀어 놓는다. 시원한 산 바람을 마음껏 들이키기위해 내려놓은 차창을 통해서 상큼하게 느껴지는 바람이 강하게 느껴지고 꼬불꼬불하게 산을 넘어가는 길을 달리는 자동차는 약간의 위태로움 마저도 느낄정도이다. 어.. 삶속에서 2008.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