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이 없을때 꼬마놈과 잠깐의 시간을 지내고나니 할일이없다. 마누라가 심심한지 이웃집에 놀러간다며 빵조각을 챙기기에 같이 가자며 따라나서며 반바지만 갈아입고 나가려하니 상의도 갈아 입으라고 성화를 하여 할수없이 옷을 찾으니 짜증이나니 나이가 먹어가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는 순간이다. 이웃집에가.. 삶속에서 200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