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이룰수 없는 머나먼 꿈속에 가만히 몸을 던지고 여린 미몽속에 발 내디디면 차오르는 천상향에 깊이빠져 눈앞의 어둠도 모습감춘다. 꿈은 계속하고 싶은데 시계바늘 달려서 꿈을 몰아내고 쓰디쓴 오늘은 미소 짓는다. 염장질하는오늘을 버리려해도 이 작은마음이 너무여리다. 쓸데없는 염장질을 버.. 삶속에서 200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