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물건들 아침에 산책을 나가며 운동화를 골라보기위해 신발장을 열어보니 내신발들이 제법된다. 그중에는 사기만 하고 한두번 밖에 신지 않은 놈들이 대부분이다. 옷장속에 걸려있는 옷들도 마찬가지, 아무리 비싸게 주고 샀다고해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것은 그대로 옷장속에서 수명을 다하게 되는가보다.. 삶속에서 200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