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위에서 소파위에서 잠이 들었었나보다. 헤드폰을 쓰고 느낌 이라는 것,누군가 보고 있는것 같은 눈을 떠보니 마누라와 이웃이 웃고있다. 마누라는 그렇게 반대하던 소파 위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잠들어 있는 내가 우스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편했다. 소파 자체는 하지만 마음 한구석의 불편함. 무언가 안정되.. 삶속에서 200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