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앞에서 내가 쓰던 책상과 모양과 크기만 같은 책상 들어있는 내용물들도, 담겨있는 기억들도 다른 책상 그래도 한번씩 지난 시간들을 생각나게하는 책상이다. 한번씩 사무실에서 아이들을 들여보내고 밀린일들, 아니 정리할것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는 했었다. 서류들 분류도 다시해보고, 다시 정리도.. 삶속에서 200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