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들속에서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산책길 숨막히는 더위속을 피해주는 나무그늘들 옮기는 걸음앞엔 막는이 없다. 눈을 돌려 바라보니 찔레나무가 보이고 지난시간 아름답던 모습들이 눈앞에 오고 그동안 눈길주지 않았던 자리자리에 귀여운 열매들이 자리를 했다. 꽃진 자리에는 어느덧 찔레나무 열매들이 자.. 삶속에서 200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