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속에 머무는것 뭔지모르게 허전한 기분 욕구불만인가 조금전에 저녁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속이 차지 않는 느낌이 밀려오기에 냉장고를 열어보니 사과가 보인다. 대충 닦아서 한입 덥썩 베어물고 씹으니 새콤 달콤함 속에서 생각나는 것이있다. 청송, 손만 뻗으면 금방 손안에 떨어질 사과들, 고것을 한알 먹고 싶.. 삶속에서 2008.08.28
청송의새벽 청송 소미산님의 집에서 묵노라니 잠이 오지않는다. 의자에 앉아 있다가 담배를 피우려고 밖으로 나가서 담배를 피워무니 멀리 산뒤로 안개가 멋지게 피어오른다. 그리고 서서히 밀려오는 안개 처음에는 계곡아래에서 빛나던 전등불빛이 보이더니 안개에 밀려서 불빛마저 보이지 않고 거기에 더해서.. 삶속에서 200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