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서 아내의 언니, 아니 정확히는 사촌언니가 집으로 �아왔다. 고종사촌간 이지만 나와 결혼하기 전까지 경상도의 집성촌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아내는 친척들과 매우 가깝게 지내왔고 결혼후에도 서울, 근교에서 계속 같이 살아왔기에 교류가 잦아 나와도 가깝게 지내고 아이들도 친하게 지내는 사이다. .. 삶속에서 2008.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