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2반 000
그때는 즐거웠단 생각 못했었는데
그때는 소중하다 생각 못했었는데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걸어 나오다보니
내 기억속에선 그때의 기억이 가물가물
다시한걸음 뒤돌아보니
내기억속에서 필요없다고 묻혀버린
내 소중한기억 잊지못할 추억들이
저렇게 슬피울고 있을줄이야......
------------이글은 지금은 중3에 올라가는 내딸이 중학교 1학년때 학교 시화전에 출품했던글이다.
학교에 계속 걸려있다가 3학년에 올라가면서 반환을 받았다고 집에 가져왔다.
솔직히 내딸에게 저런면도 있었구나하고 놀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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