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

진암양관석

광인일기 2008. 1. 28. 14:02

진........진실은 어디에도 있습니다.

암........암흑 속에도

양........양금 속에도

관........관음의 미소 속에도

석........석무 속에도

 

(양금은 신랑신부의 이부자리

석무는 저녁에끼는 안개를 이르는 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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