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
봉.........봉숭아 물든손을 마주잡았던
덕.........덕이는 그어디서 나를 그릴까
각.........각시방 꾸미고 놀던 아이는
시........ 시간속에 사라져간 추억이되고
님........ 님이되어 그리워진 마음만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