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

봉덕각시님

광인일기 2008. 1. 28. 14:03

봉.........봉숭아 물든손을 마주잡았던

덕.........덕이는 그어디서 나를 그릴까

각.........각시방 꾸미고 놀던 아이는

시........ 시간속에 사라져간 추억이되고

님........ 님이되어 그리워진 마음만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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