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ot Thomas Stearns
지난해 자네가 마당에 심은 시체는 싹트기 시작했나?
금년에는 꽃이 필듯하던가?
아니면 갑작스런 서리로 묘판을 버리게 되었나?
오오 개를 멀리하게, 그녀석은 인간의 친구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시 발톱으로 파헤치고 말거야!
그대! 위선스런 독자! -나의동류,-나의 형제여!"
-------그냥 가슴에 다가오는 싯귀다.
오늘같이 이런날 글자그대로 내가슴에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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