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에서
사과 몇알,오렌지 몇알,
감 몇알을 집어 들었다.
예상치 못했던 가격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놀라움이다.
초코쿠키, 밤빵, 단팥빵
큰돈이다.
버는자랑말고 쓰는자랑 하라고 했던가.
실감, 절감,
비싸다,
아니, 내 주머니가 가볍다.
가벼움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