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과 혹한속에 맞이하는 설날이다.
홀로 맞이하는 설날은 조용하기만 한데 언제부턴가 시끄러운 소리가 귀를 파고든다.
무슨 소리인지는 충분히 알수있는 상황.
윤석열이 수감되어 있는 서울구치소 앞에서 떠들어대는 마이크 소리가 멀리 떨어진 이곳까지 파고드는 것이다.
극우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진짜 극성스럽다.
이런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느끼는건 진보진영은 물러 터졌다 라고 할까.
저들의 극성 스러움은 어디서 오는걸까 생각해 본다.
어쩌다 한번씩 보수라 하는것들하고 말을 해보면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는다.
여러가지 확인된 사실들을 예기해도 그들은 사실들을 전부 부정하며 자신들은 주장을 반복하기만 한다.
방송의 토론을 보아도 확연히 들어나는 사실을 교묘히 비틀고 어거지를 쓰는게 보수패널들을 많이 볼수있다.
그식당 음식이 맛이 없다고 하면 맛이 있고 없음은 어디로 사라지고 원조다 아니다를 가지고 따지고 든다.
계엄은 잘못된건데 탄핵과 특검은 안된다고 떠들어 대고 있다.
어떻게 하든 시간을 끌어서 이재명의 재판결과를 가지고 대선에서 유리한 판세를 만들 겠다는것이 분명한 사실인 것을.
병신들, 윤석열이 계엄만 선포하지 않았으면, 내란이 실패했기에 조기 대선이 도래한 것을.
거기에 더해서 윤석열에게 대권을 갖다바친 이낙연이 패거리들은 또다시 대가리를 내밀기 시작했다.
또다시 국힘에 정권을 넘겨주려 하고있다.
더럽고 성질나서 쌍욕이 나온다.
에라 모르겠고 떡라면이나 끓여 먹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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