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5월입니다. 이렇게 맑은오후 너무도 당신이 그리워 용기를내어 몇자 적어봅니다. 공허함을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하여 이카페에 처음 들어와 , 어색함 속에서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게시판을 돌아다닐때 당신의 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서먹함속에서 글을 천천히 읽었습니다. 당신의 글에는 내가 듣.. 삶속에서 200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