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친구에게- 친구여 지금 내가있는 곳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네. 자네가 있는 곳은 어떤가. 오늘은 아침 산책길이 그리 즐겁지 않았네 비라도 올듯한 하늘도 하늘이지만 내가 메스컴을 통해서 대한 뉴스에 더욱 마음이 흐려졌다네 일국의 대통령 이라는 사람의 입에서 국민들의 눈높이를 몰랐었다고, 국민들에게 .. 삶속에서 200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