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흐르는데 귓가를 스치는 음악들 속에서 음의 가치를 찾아내려 애쓰지 않는다 그저 들려오는 소리가 나의 머릿속을 편하게 해주기에 듣고 있을뿐 하루중 집안에 있는 시간 모두가 음악이 흐르는 속에서 움직인다. 가족들이 있으면 헤드�을 하고 혼자인 시간에는 그냥 스피커를 통하여 언제 부터인가 이렇게 다.. 삶속에서 200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