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춥다. 가을비가 뿌리고 나더니 기온이 맣이 떨어진느낌. 비오는날에 느꼈던 추위와는 또다른 추위가 나를 감싼다. 어제 비가올때에 느끼는 싸늘함과는 또다른 싸늘함 마치 내가슴속에서 불어 나오는 바람 같은 느낌 항상 냉소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삶. 어차피 긴바지가 필요하니까 마누라는 어제 .. 삶속에서 200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