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Califonia-망명 귓속을 떠도는 찌꺼기 들은 음악이라고 명명된 소음들 거기에 더해진 글이라는 쓰레기들 그속에서 의미를 찾아 헤매는 썩은 대가리 더이상 문드러질것 없는 대가리는 소음들의 부침속을 떠돌다 지치면 닫기지 않는 문을 간신히 구겨지도록 걸어 잠근채 추억의 바닷가로 나가 산책을 한다. 바닷가에.. 삶속에서 200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