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 가족들이 성당을 다녀오고 조금있으니 마누라 친구가 막내딸과 같이왔다. 초등학교 일학년인 계집아이는 제법 키가 자란모습이다. 이녀석은 학교 생활이 재미가 없단다. 자기 딴에는 다알고 있는것을 가르치고 규제가 많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른다. 밥을 먹기위해서 고기는 내가 직접 요리하기로했다.. 삶속에서 2008.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