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일요일 그래도 봄이라고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설쳤다. 말이 일찍이지 이미 시계바늘은 9시를 훨씬 지나가있다 . 급한성격은 또한번 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커피를 한잔 마시고 담배를 한대피우며 밖을 내다보니 날씨가 너무 좋아보인다. 카페트에 먼지라도 털어내기위해 베란다로 가지고 가서 .. 삶속에서 200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