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의 섹스폰 연주회 무료를 달래기 위해서 집을 나선 나와 마누라가 접한 소식은 공원에서 섹스폰 공연을 하고있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발길을 공원으로 옮기기로하고 주위를 천천히 감상하며 걸음을 옮겼다. 우리들을 따라나선 이웃의 막내둥이 계집아이 손을 잡고 한발한발 걷는 길가에는 이제는 그 삶을 다한 꽃들과 .. 삶속에서 2008.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