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날씨가 많이 흐리다. 빗방울도 간혹떨어지고 마누라는 아들놈을 데리고 친정에갔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거리 피곤할 것이다. 집을 떠나며 세탁기에 빨래를 널어 달라고 하였는데 깜빡하고 있었다. 딸아이가 아빠 빨래 할때까지 잊고 있었던 것이다. 부지런히 딸아이와 움직여서 빨래를 정리해 놓.. 삶속에서 200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