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삶 기분이 더럽다. 모든것에 짜증이난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술이 나를 괴롭히고 돈이 나를 괴롭히고 세상도 나를 괴롭힌다. 이렇게 살아 숨쉬는 내가 화나고 이렇게 살아야하는 현실이 나를 괴롭힌다. 누구도 이해못할 괴로움만이 나를 죽여간다. 나는죽어간다. 아주서서히 살아서 숨쉬고 있건만 .. 삶속에서 200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