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나기위해서 외출준비를 한다. 마누라는 워낙이 술에는 일가견이 있는 친구들과의 만남이라 걱정이 태산이다. 샤워를 하고 옷장에서 이옷 저옷을 꺼내보니 이런 옷이 있었던가 할정도로 기억에 없는 옷도있다. 대충옷을 차려입고 구두를 꺼내어 한번 솔질이라도해주고 문을 나서.. 삶속에서 200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