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사는것들 오늘이 11.3일 길에서 태극기를 팔고있는 아주머니 오늘이 무슨날이었던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아니 생각이나도 정확한 기억을 끄집어 내기조차 싫다. 진짜 잊고 사는것일까? 아니면 의미를 두지 않기에 기억속에서 멀어져간 것일까? 후자가 맞을 것이다. 요즈음 간혹 밖을 나가게 되기에 느끼는 많.. 삶속에서 2008.11.04
비극 여기가 용인이라는 땅이렸다 인간들이 많기도 많다. 이가 성씨 가진 돈많은 양반 땅들이구나. 먹고 놀고 잠잘 곳들 널려있어 편안하고 주변경관 빼어나서 숨쉬기 편안하고 눈알도 즐겁구나 예술품들 볼만하고 아는이름 쌓였으니 그바닥에 깔린 황금 얼마인지 모르겠다. 슬프다 슬프구나 모든것이 다.. 삶속에서 2008.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