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사는것들 오늘이 11.3일 길에서 태극기를 팔고있는 아주머니 오늘이 무슨날이었던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아니 생각이나도 정확한 기억을 끄집어 내기조차 싫다. 진짜 잊고 사는것일까? 아니면 의미를 두지 않기에 기억속에서 멀어져간 것일까? 후자가 맞을 것이다. 요즈음 간혹 밖을 나가게 되기에 느끼는 많.. 삶속에서 200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