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와 함께 하는 길 지나치게 올라가는 체중계의 눈금을 내려 보고자 운동을 해야하지만 운동을 하는 시간을 따로이 하기 어려운 마누라가 선택한 것은 출퇴근 시간을 이용한 걷기이다. 집에서 30분 조금 덜걸리는 거리를 걸어서 왔다갔다 하면 그만큼 체중이 줄것이라는 계산이다. 문제는 혼자서는 걸어서 왔다갔다 하.. 삶속에서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