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오늘도 거리곳곳에서 촛불을 손에든 너희 들의 모습이 보인다 하는구나. 이밤에 너희 들의 선한 마음이 너희들의 맑은 목소리에 실려 허공을 메우고 있다니 마음이 안타깝기만 하구나. 미선이를 기리며 너희들이 손에손에 촛불을 들었을때 너희들의 아름다운 마음에 나의 마음은 감사함에 충만했었.. 삶속에서 200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