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추석 장보기 날씨는 맑기만하고 하늘은 높았다. 오늘은 어머니를 도와서 장을 보러가기로 했기에 아침일찍 산책을 나섰는데 아파트를 나서고 나니 꼬마놈을 일찍 오라고 한것이 생각났지만 발길을 산으로향해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샤워를 한후 근처의 대형유통 매장앞으로 가서 기다려도 어머니와 제수.. 삶속에서 200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