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령각옆길 아침산책길에 나서서 주위를 즐기며 걸음을 옮기며 또하나의 기쁨을 만끽한다. 어느 시간들 보다도 좋은시간들, 마주치는 사람들을 뒤로하며 걷는길은 이미 산의 초입에 이른다. 오늘은 발걸음을 평소 가는길이 아닌곳에서 멈추고........ 벤취에 누워있는 중에 주위에서 사람들 소리가 들려서 일어나.. 삶속에서 200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