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는길에서 일주일 전에 예약한 병원에 가기위해서 아침부터 서두르려니 네명의 가족이 비슷한 시간대에 움직이게 되어 번거롭기 그지없다. 차례로 집을 빠져나가고 마지막으로 집을 나서서 담배를 한대 물고 버스정류장으로 향하는 발길이 가볍지만은 않고 찝집하기만 한것같다. 어제도 늦게까지 잠을 못자다.. 삶속에서 200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