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학교에서 , 또는 군대에서, 아니면 모임에서 직장에서 ,
이렇게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저 의미없이 몇번 만나는 사람도 있고 계속 만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계속 만나는 가운데 서로 마음이 통하고 취미가 비슷하면
우리는 서로를 친구라는 호칭으로 부르고 관계를 가집니다.
친구는 우리가 의도치 않아도 생기게 되는 경우도 있고
어떤경우에는 자신이 꼭 필요한 사람을 선택하여 친구라는 이름으로 교제를 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친구라는 이름으로 만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사람들은 언제 까지나 내곁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있을 사람들이라는 믿음을 줍니다.
그리고 나도 그들과 항상 함께 할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지요
그렇게 없으면 안될것 같은 친구도 부득이하게 헤어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로 가는 길이 달라서
아니면 주변환경이 서로를 헤어지게 하기도 합니다.
그럴때 우리는 많이도 아픔니다.
하지만 그아픔은 서서히 약해져가고
어는샌가 또 다른 친구가 그자리를 차지하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친구를 생각하면서 지금은 어디서 무얼할까 하고 생각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고를 같이 하고 취미를 같이하고 이상이 같은 친구들은
그렇게 헤에어짐과 만남이 쉽게도 �아올수있습니다.
여기 그렇지 않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고향친구 , 부랄친구라는 이름으로 죽마고우라고 불려지는 친구,
우리는 이친구들과도 자주 헤어짐을 경험 할것입니다.
하지만 이친구들은 언제 어디서 다시 만나도 어릴때 마음 그대로인 친구 들입니다.
그래서 고향친구 어릴적 친구가 좋은 모양입니다.
이상이 달라도 가는 길이 달라도 언제라도 만나면 반갑고 할이야기가 많은 친구
지위가 높아도 지위가 낮아도
돈이많아도 돈이 없어도
아무런 격의 없이 대할수있는 친구
우리는 이친구들을 자주 보고 대화할수있는 시간이 많앗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나는 왜 이럴까요 만나면 좋기만한데 내처지가 좋지 않아서
친구들을 멀리이 하고 있습니다.
자격지심에서 인가 봅니다.
친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친구들을 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내가 좀더 밝은 모습으로 볼수 있을때 까지 참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