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에서

가족

광인일기 2008. 2. 7. 00:24

사람이 혼자서 세상에 태어날수는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혼자인 사람이 있을수 있겠습니까

하다못해 예수도 마리아의 몸을 빌어 태어났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명절이 되면 외로움에떠는 사람들을 볼수있습니다.

내가 입원했던 병원에도 몇달동안 면회도 한번 오지 않는 사람 ,

전화마저도 회피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왜 이런일이 생겼는지는 알수없지만 그래도 그들은 병원이라는 시설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아직 우리의 주변에는 많이 있습니다.

노숙자라고 이름 지어진 사람들

물론 나도 잠깐 그생활을 해보았지만

그들의 외로움은 우리가 느끼는 그것과는 너무나 큰 차이가 날것입니다.

이웃을 그리고 가족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서로가 외롭지 않게 도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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