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은 마음
밤의 열기 별인/ 최 원 덕어둠속 달의 음기가낮을 달린 태양의 거친 양기와 어우러지고노곤한 땀내음과소곤대는 살내음이거리를 채우며 피어오르다외로운 창을 넘어 온방을 휘감아 온다무더운 여름밤 홀로 등목하는 텅빈가슴 어이하라고24 . 7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