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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떻게 설명할수 있을까? 악은 정말 존재하는것일까? 알수없다. 병원 그것도 정신병원 침대에 누워 몇날을 생각해보았다. 어디서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설명할수없는 기억. 과연 내가목격한것은 무엇일까? 노래방에서 거나하게 술을 마시고 몇일동안 호기를 부리고 그것까지는 좋았다. 그런데 그일이 일어났다. 노래방을 나와서 주인과 접대여성과 동강매운탕집엘 갔고 매운탕집에서 술을 마시고 무엇을 더먹었는지는 모르겟다. 매운탕집을 나와서 왜 혼자서 다른 술집을 찿았는지도 모르겠다. 쫓기듯 도망했다는 기억은 있다. 몇푼남은돈을 지키려 그랬을까? 그랬다면 길건너 술집에는 왜들어갔을까? 7080 중년들이 흔히찿는 술집 두명의 여자가 기억난다. 한여자는 분명히 R 이라는 연애인 이었다. 또한여자는 정장을 밤색비슷한 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