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nical 누군가 묻더이다. 누군가 묻더이다. -나이가 얼마나 되었소? -열아홉입니다. 그래요 나는 열아홉 입니다. 내나이 지천명, 하늘의 뜻을 안다 하였건만 천명커녕, 한길도 안되는 사람 마음속도 모르니 나는 분명 19살 외다. 누군가 묻더이다. ---꿈이 뭐요 ---불면증으로 고생하기에 꿈꿀 여유가 없습니다. 그렇다 열아홉에 .. 삶속에서 2008.09.25
꿈 잠자리에서 눈을 떳지만 기분이 찝찝한것이 개운치않다. 꿈도 좋은 꿈을 꾸어야 하는데 우스운 꿈만 꾸게된다. 하필이면 마누라를 두드려 패는 꿈을 꾸었다. 개운치 않은 기분으로 다시 잠을 청하고 잠깐 눈을 붙인 모양이다. 꿈에서 깨어났을때 담배를 피우고 다시 잠에 들었음에 불구하고 또 마누라.. 삶속에서 200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