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와나 모과,참으로 생긴것도 못나게도 생겼다. 아니 가끔씩은 아주 이쁘게 생긴 놈들도 볼수있다. 왜 못난이의 대명사가 되었는지 그것은 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향기는 그윽해서 많은 사람들이 향으로 술을 담아 향과 맛을 즐기기도 한다. 언제부터인가 내가 거주하는 아파트 주변을 걷다보면 보이는 모.. 삶속에서 2008.10.26
가을인가보다.이제는 감기 기운이 맴도는 몸은 그리 개운치 않지만 부자유로 부터의 탈피를 위해서 밖으로 나와 아파트 주위를 걷는 발길앞에 보이는 것은 모과 나무들이다. 몇 그루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내게 바라 보이는 모과 나무는 세그루 거기에는 아직도 푸른 빛을 떨쳐내지 못한 모과들이 달려있다. 그중에 두 그.. 삶속에서 200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