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 오늘은 현충일이다. 그냥 왠지 마음이 숙연 해짐을 느끼며 산채길에 나서니 아파트마다 그래도 제법 많은 태극기가 보인다. 태극기를 바라보며 촛불집회를 생각해본다. 어제의 집회에 느닷없이 집회 장소를 점거해서 촛불집회를 방해하는 전직특수공작원및 HID 출신들의 위령제. 오늘은 촛불집회자들.. 삶속에서 2008.06.07
청소년들에게 오늘도 거리곳곳에서 촛불을 손에든 너희 들의 모습이 보인다 하는구나. 이밤에 너희 들의 선한 마음이 너희들의 맑은 목소리에 실려 허공을 메우고 있다니 마음이 안타깝기만 하구나. 미선이를 기리며 너희들이 손에손에 촛불을 들었을때 너희들의 아름다운 마음에 나의 마음은 감사함에 충만했었.. 삶속에서 2008.05.17